직원 10인 미만 소상공인 지급 대상 검토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지원대상 포함 시도
당정, 내달 2일쯤 4차 재난지원금 계획 발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종업원을 5~9명 둔 소상공인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급 기준을 근로자 수 5인 미만에서 10인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난지원금 대상 기준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계층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려는 취지입니다.
당정은 이번 주말까지 합의안을 만들어 다음달 2일쯤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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