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26일 오픈…“절반이 휴식공간”
산업·IT 입력 2021-02-24 20:54
윤다혜 기자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이 오늘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일 모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합니다.
‘더 현대 서울’은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리테일 테라피’ 개념을 적용한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을 표방합니다. 특히 전체 영업 면적 중 49%가 실내 조경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진 게 특징입니다.
기존 백화점에서 탈피해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점포명에 ‘백화점’이란 단어도 제외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서울’을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울 방침입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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