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방역 규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지원에 나섭니다.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총 6조7,000억원으로, 3차 재난지원금 보다 105만명 늘어난 소상공인 385만명에게 지급합니다.
지원 유형은 기존 3개에서 5개로 세분화해 1인당 100만~500만원을 차등 지급합니다.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연장 업종은 500만원, 학원과 겨울스포츠시설등 집합금지 완화 업종은 400만원, 식당·카페, 숙박업,PC방 등은 300만원씩을 지원받습니다
일반업종의 경우 지원 대상이 연 매출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확대되고, 한 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 운영 때보다 최대 2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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