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다 건수 기록
서울·경기 등 수도권서 매매 절반 이상 차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매수세는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상업용 부동산 매매는 5,852건으로 조사됐습니다.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1월 역대 최다 매매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매매가 55.6%로 절반 이상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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