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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1년도 고교학점제 선제 운영

전국 입력 2021-03-11 17:13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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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형 고교학점제를 위한 마을캠퍼스 개설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교육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년 경기도교육청 시행에 앞서2021년 1학기부터 고교학점제를 선제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자신의 진로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학점이수 제도로, 그동안 수업일수에 따라 승급과 졸업이 가능했던 출석제도에서 벗어나 학생의 적성과 자율성에 중점을 뒀다.

 

광명시는 2021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교과중점학교와 특성화고 등 총 11개 고교에 교과학점 운영비와 온라인교실 구축비로 총 7억원을 지원하고 관내 청소년의 진로적성 계발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교학점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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