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최근 급락하자, 서학개미는 매수세를 늘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0거래일간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순매수 결제액은 1억8,906만달러로 한화 약 2,143억원이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월 900달러를 돌파하며 '천슬라'를 바라보는 듯했지만 3월5일 장중 539달러까지 떨어졌고, 미국 현지시간 12일 기준 693.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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