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2월 취업자수가 전년 보다 47만3,000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취업자수는 2,636만5,00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단 약 50만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지만 최악의 고용 충격이 덮쳤던 1월보다는 감소폭을 줄였습니다.
취업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1998년 외환위기 당시 16개월 연속 감소 이후 최장 기간 감소세를 기록중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월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눈에 띄게 완화됐다”며 “백신접종 개시, 거리두기 완화, 수출 개선 지속 등 영향에 3월에도 고용지표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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