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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2동 순간2동 특공대,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전국 입력 2021-03-18 16:41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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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왼쪽 첫번째) 안성시장이 17일,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진행 중인 안성2동 봉사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성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지난 17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더 싸게 사는 풍요로운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맞춤시장 및 중앙시장 살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순간2동특공대에서 전통시장 살리기를 담당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및 장보기, 구입한 식료품 주민센터 기탁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등으로 진행돼 13조의 효과를 노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 살리기 공연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해, 이달부터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며 순간2동특공대의 활동을 응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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