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산업·IT 입력 2021-03-26 21:38
정훈규 기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차가 22년 만에 선보이는 다목적차량인 스타리아가 사전계약 첫날인 어제 계약대수 1만1,003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의 대표 볼륨 모델인 아반떼(1만58대)와 투싼(1만842대)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기존 다목적차량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