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 히스토리벤처투자로부터 프리A 투자유치
[사진= 히스토리벤처투자]
히스토리벤처투자가 국내 크리에이티브기업인 오렌지쇼크에 약 10억 원 규모의 Pre-Series A 투자를 유치해 오렌지쇼크의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투자사와 오렌지쇼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에
전략적으로 협업하며, 오렌지쇼크가 관련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크리에이티브 기업인 오렌지쇼크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된
서로 다른 데이터 포맷 호환 문제를 해결하고, 신규 서비스 및 신규 디바이스 기반의 유연한 연계를 기반으로
하는 ‘IoT Connect Service’ 운영으로 시작된 국내 벤처기업이다.
오렌지쇼크는 그간 AI 와 IoT 개발 및 상품
제조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AI및 IoT 분야의
파트너사의 제휴사업을 연결해 주는 전문 커넥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AI를 활용한 국내외 유수한 회사와 기술, 개발 회사, 제조사 간의 비즈니스 커넥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I 및 IoT 관련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을 국내에 첫 도입 창업 1년
만에 매출이 급성장된 AI, IoT 전문 커넥트 테크 기업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오렌지쇼크의 서비스는, 단순
기업과 업체를 연결하는 서비스가 아닌 자체 제휴 계약이 완료된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간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단순 제휴 서비스가 아닌 비즈니스컨설팅, 유통, 상품기획, 기술서비스
고도화, 라이센싱IP개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등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분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투자사인 히스토리벤처투자의
박대성 대표는 “오렌지쇼크는 IoT Connect Service을
직접 개발한 회사인 만큼 독자적인 기술력이 뛰어나다” 면서 “본
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IoT 분야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시스템의 고도화, 사업 확장과 제휴 인프라 구축 등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렌지쇼크 대표이사 고태윤은 "이번 투자로 기존의 커넥트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브랜드 마케팅과 융합하는 현대 마케팅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파트너사들에게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들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 당사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아, 향후 론칭 할 서비스는 차세대 UI/UX 플랫폼 개발과 함께 웹과
모바일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연내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 제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부합하는 영역으로 해당 서비스 사업을 확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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