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운전면허증' 연말부터 시범 운영

경제 입력 2021-05-03 20:03 김수빈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모바일 공무원증 프로토타입 화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연말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기존 운전면허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통합형 신분증입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로그인과 신원 정보 입력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행안부는 사생활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원 정보의 소유 및 이용 권한을 본인만 갖게 되는 '자기주권 신원증명'(Self-Sovereign Identity) 개념을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kimsoup@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수빈 기자 금융부

kimsoup@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