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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고가선물 대세…'보복 소비' 뚜렷

증권 입력 2021-05-07 20:33 수정 2021-05-07 20:36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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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지난 명절에 이어 올해 어버이날 선물도 고가 상품군이 주를 이루며 '보복 소비'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점 명품, 안마의자 등에서 시작해 금까지 다양한 고가 프리미엄이 선물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고,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추어 마음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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