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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산업·IT 입력 2021-05-12 11:3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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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 소집 진행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경영 쇄신책 마련과 함께 대주주에게 소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지배 구조 개선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한 현 대표이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후임 경영인 선정 시까지만 유지하기로 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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