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종목 이관 시 최대 1,500만원 혜택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기존보다 혜택을 업그레이드 한 국내, 해외주식 ‘종목 이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 이관을 할 경우 입고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의 경우 최대 500만원, 해외주식의 경우 최대 1,000만원의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목 이관 금액별 캐쉬백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국내주식의 경우 입고 금액 500만원 이상 2만원, 1천만원 이상 3만원, 3천만원 이상 5만원, 5천만원 이상 7만원, 1억원 이상 10만원, 3억원 이상 15만원, 10억원 이상이면 10억원당 50만원씩, 최대 500만원이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500만원 이상 구간의 혜택을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10억원당 50만원의 지급 혜택도 추가로 마련했다. 해외주식은 입고 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씩, 100억원 입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캐쉬백 된다.
이벤트 적용 입고 대상으로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ETF, ELW, ETN 등이 모두 포함되며 해외주식은 전 종목이 해당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거래가 필수이며 오는 7월 12일까지 순 이관 금액이 유지될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신규고객에게 미국 실시간시세를 1년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신청 당월 해외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하면 40달러의 투자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외화로 환전 시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으로 최대 80%까지 우대 이율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수, 매도 모두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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