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등락하는 가운데 금 시세가 빠르게 오르며 3개월 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종가 기준 g당 금 시세는 전일 종가대비 1,280원 오른 6만7,82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변동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가상화폐 시장은 머스크의 ‘비트코인 매각’ 시사 발언 이후 대부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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