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피스텔 수익률 4.77%…6개월째 정체
“대출 규제 더해져 앞으로 수익률 낮아질 듯”
지난달 17일부터 오피스텔, 상가, 토지 등 비주택의 담보대출비율(LTV)이 70%로 낮아지면서 향후 오피스텔 수익률이 낮아질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8일) 상가정보연구소는 지난 5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이 4.77%를 기록해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째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서울의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4.33%로, 집계가 시작된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째 제자리걸음입니다. 상가정보연구소는 “대출 규제가 더해지며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기 어려워져 앞으로 수익률이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eyjin@sedaily.com
#Tag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2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5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6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9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10 '광주 서구형 스마트 돌봄' 성공사례…전국 지자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