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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제작사 골드프레임 인수

증권 입력 2021-06-22 16:02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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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이 지난 11일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주식회사 골드프레임(이하 골드프레임)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골드프레임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배급 및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에블리’, ‘’밥이본이’, ‘생존스쿨 촉망고’등 매력적인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美 워너미디어의 자회사인 카툰네트워크의 뜬금발랄 슬랩스틱 코미디 ‘비트몬스터’, Netflix의 ‘라바 아일랜드’와 같은 프로젝트를 총괄 제작하는 등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위지윅이 골드프레임을 품게 되면서 양질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사업과 위지윅의 메타버스 인프라에 골드프레임의 2D/3D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이 더해지는 등 양사간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천재소녀 에블리와 귀여운 A.I.로봇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Everly Fixes Everything(이하 “에블리”)는 미국 ‘라이언 포지’와 글로벌 OTT 진출이 예정되어 있는 오리지널 IP로,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위지윅 제작 파이프라인을 통해 드라마 또는 뮤지컬로의 트랜스미디어 사업이 가능하다. 또, 틱톡 B급 감성 프로젝트 ‘생존스쿨 촉망고’ IP를 활용한 미드폼/숏폼 콘텐츠 제작 등 트렌디한 IP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위지윅의 메타버스 사업분야도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다. 골드프레임은 남이섬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캐릭터 인플루언서 AR 사업 협약을 맺는 등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추후 위지윅의 영상기술 및 XR스튜디오 등 인프라와 골드프레임의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이 결합되면 2D/3D 캐릭터 기반 메타버스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위지윅 관계자는 “골드프레임이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오리지널 IP로 다양한 OSMU사업이 가능하다”면서 “아바타 등 가상세계의 캐릭터가 메타버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2D/3D 애니메이션 솔루션을 보유한 골드프레임의 이번 인수가 위지윅의 메타버스 사업에 날개를 날아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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