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제19지원사령관, '리브투게더' 캠페인…"인종차별 반대"
입력 2021-06-29 07:16
수정 2021-06-29 12:25
신석민 기자
스티븐 알렌준장이 지난 24일 '리브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사진=주한미군 제19사]
[대구=신석민기자] 대구에 위치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사령관 스티븐 알렌준장은 최근 '리브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티브 알렌 사령관은 지난 24일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사회적 결속을 높이기 위해 사회 각층의 인사들이 릴레이로 펼치고 있는 '리브 투게더' 팻말을 들고 인증샷을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켐페인에 참여한 알렌준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군수송사령관 박남수 준장과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을 지목했다. / tk2436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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