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앞다퉈 모바일 백신보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손해보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을 비롯해 아나필락시스쇼크로 진단 시 보장금을 지급하는 특화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독소, 백신 등 특정 외부 항원에 반응하는 급성 전신성 알레르기 질환으로, 드물게 발생하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한 진단금을 보장받는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캐롯손해보험도 티맵보빌리티를 통해 캐롯 아나필락시스 안심보험을 판매합니다.
이들 백신보험은 소액의 보험료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히 가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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