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오피스 사무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분양
[사진= 용인 스테이타워]
최근 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오피스
및 상가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층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분석자료에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의
투자가치에 대한 흐름이
크게 변화했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특히 오피스
및 상가는
주거상품에 비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면서 주변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에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수인분당선
기흥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
사무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가 본격적인
분양을 알리면서
홍보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는 지하6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는 94G, 41H, 45B 타입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분양한다. 해당 사업지는
일양히포첨단산업단지,
연세의료복합도시 첨단산업단지, 용인 플랫폼시티, 용인 SK하이닉스 등 다양한
개발비전 및
직주근접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는 트리플
역세권과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신갈우회도로 등에 접근이
용이하며, 용인 경전철(용인선) 광교 연장과
기흥역~오산 분당선
연장노선도 계획인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강남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23년 완공예정 GTX-A, 미금역까지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는 분당선
기흥역까지 갖추면서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의 관계자는 “용인에는 2028년까지 2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흥구 내
기업체와 종사자가
증가하면서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면서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는 오피스 타워로
조성되는 만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양도세
및 종부세
등의 규제가
적어 투자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의 홍보관은
기흥구 중부대로 375 기흥역롯데캐슬스카이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