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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빌키’로 안전하게 수수료 결제

부동산 입력 2021-07-21 14:25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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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모바일 서비스 랜디i 측량신청 화면. [사진=LX공사]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안전하게 결제하기 위한 ‘빌키’(Bill-key)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빌키’는 최초 카드 승인 시 생성된 카드정보를 암호화된 방식으로 입력하는 시스템이다. 카드번호·유효기간·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의 입력 없이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네이버페이 등이 빌키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국민들은 자치단체나 사무실의 재방문 없이 원스톱결제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LX공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카드 보안 강화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빌키’를 도입했다”며 “민원을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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