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포도'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칠성사이다 포도’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기념한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에 이어 새로운 과즙 사이다 '칠성사이다 포도'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았던 포도를 활용한 탄산음료로, 국내산 포도 과즙을 사용했으며 패키지에는 포도 이미지를 넣었다. 50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출시로 과즙 탄산음료 라인업과 오리지널 제품인 ‘칠성사이다’, 0칼로리 ‘칠성사이다 제로’ 등 소비자의 기호를 다양하게 아우르는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