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 입력 2021-07-23 17:22
윤다혜 기자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사진=부산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BNK부산은행이 오는 10월 선보일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부산은행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보안카드·OTP 발급이 가능한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비대면 실명 확인은 은행 직원과 고객 간 영상통화 방식이었다면, 새롭게 선보일 이번 서비스는 은행 직원 없이도 실명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실명확인증표 사진과 실제 촬영 화면을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대조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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