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앞 1인 천막농성 등 본격 행동나서
불공정 매각 반대…95.9% 지지 얻어
[사진=서울경제TV]
대우건설 노조가 다음달 18일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재택파업 형태로 진행됩니다.
노조는 어제(27일)부터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1인 천막농성 등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대우건설 지부는 ‘2021년 임금협상 쟁취 및 불공정 매각 반대’를 목적으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투표는 조합원 85.3%가 참여해 찬성률 95.9%로 가결됐습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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