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유통업계의 구독경제 서비스가 과일과 빵, 커피, 생수 등을 넘어 금융 상품까지 발을 넓힙니다.
이마트와 GS리테일, 프레시지는 한화생명과 손잡고 ‘구독보험’을 내놨습니다.
보험을 가입하면 유통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구독서비스입니다.
이마트가 출시하는 구독보험은 매월 3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6%의 이마트 쇼핑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GS25는 MZ세대 위한 맥주 구독 멤버십 보험을 내놔, 월 9,500원을 납입하면 달마다 4캔의 맥주를 무료로 살 수 있습니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정기 구독보험을 만들어, 가입하면 밀키트를 최대 47%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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