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디지털 플랫폼 기업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2배의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습니다.
오늘(12일) 플래티어는 공모가(1만 1,000원)의 두 배인 2만2,000원에 상장해 30% 오른 2만8,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플래티어는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 역대 6위인 2,498대 1을 기록해 증거금 6조1,800여억원을 끌어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상장 후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통합 마케팅 기술 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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