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주 37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금융 입력 2021-08-27 09:43
윤다혜 기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격주로 주 37시간 근무제를 시범 도입했다.
코빗은 격주 주 37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정시 퇴근시간보다 3시간 이른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임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후 4시가 되면 시스템상 내부 PC 네트워크가 자동 차단되도록 설정돼 있다.
코빗은 업무 생산성 저하도 발생하지 않아 단축근무제 정식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3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4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8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9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10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