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스트, 크리에이터 '박가린'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 장 기부 선행
S문화 입력 2021-08-31 09:15
수정 2021-08-31 12:53
정의준 기자
[사진=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방송을 시작한 소속 크리에이터 박가린이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박가린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방문래 마스크를 기부했다. 그녀는 지난해 대구 광역시의 코로나19 범유행 상황 당시 사랑의 열매를 통해 후원금 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뜻 깊은 선행을 꾸준히 실천한 바 있다.
박가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전달받은 1만장의 마스크를 등촌1 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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