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추석 선물세트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의성의 한우세트부터 평창 산양삼 세트와 산양삼 꿀절임 세트, 평창 멜론 세트, 훈제 연어 세트, 고급 와인 세트, 노보텔 강남의 수제 파운드 세트 등이다.

한우 세트는 의성 마늘을 먹고 자란 한우의 다양한 부위로 구성했다. 평창의 해발 1,000m에서 자란 유기농 산양삼 세트와 산양삼을 약초 꿀에 절여 숙성한 산양삼 꿀절임 세트는 항암 작용에 효과적이다. 또 다른 평창의 특산물인 멜론 세트는 높은 해발과 일교차가 큰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노보텔 강남의 추석 선물 세트는 로비층 앙뜨레에서 오는 22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6만원부터 60만원까지 다양하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