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전자가 맞춤형 생활가전 비스포크 세계관을 김치냉장고로 확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별도의 공사 없이 빌트인 같은 디자인을 구현한 '키친핏'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2개의 키친핏 제품을 조합하면 최대 1,035L의 대용량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초정온 메탈쿨링 기술을 적용해 설정 온도에서 ±0.3℃ 이내의 편차를 유지할 수 있고, 과일과 곡물 등 식재료에 따라 온도를 설정해 맞춤보관이 가능합니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동일하게 총 22가지 패널이 제공되며, 출고가는 키친핏 타입이 254만9,000원부터, 프리스탠딩 타입은 224만9,000원부터입니다.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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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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