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데시앙 조감도 이미지. [사진=태영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태영건설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일원에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을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은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81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4㎡A 694세대 △84㎡B 50세대 △121㎡ 66세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계획된 KTX진주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앞에 위치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수변공원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여객자동차터미널,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교통, 개발 호재도 갖췄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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