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평균 228.7대 1 기록
부동산 입력 2021-09-15 07:47
정창신 기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1순위 마감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실시한 이 단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51세대 모집에 총 3만4,537명이 몰리며 평균 2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60㎡B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도 함께 조성된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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