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태추단감 수 농원 찾아 선별 작업 지원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추단감 농가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지난 27일,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가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군수는 이날 성공적 품종 갱신한 대마면 태추단감 수 농원을 찾아 선별 작업을 지원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태추단감은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배단감' 별명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받고있다.
김 군수는 또 딸기 원묘증식 육묘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올해 폭염과 가뭄, 가을철 잦은 비로 불리한 기상 여건에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해준 농가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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