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수익금 일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
이상익 군수가 행사장을 찾아 관광객과 주먹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달 30일 '해피할로윈! 함평 꽃가람 프리마켓'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꽃가람 프리마켓'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 제공과 새로운 유통 판로 개척으로 농가 수익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 함평맘카페 등 3개 단체 주관으로 관내 18개 농·특산물 판매 업체가 참여했다.
이상익 군수는 "첫 개최에도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에 맞게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올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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