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회에 걸쳐 독거노인등 300가구 대상 지원
함평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담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엄다면 새마을 다목적관에 모여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전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8명은 장조림등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함평군으로부터 위탁 받아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모두 30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상익 군수는 "바쁜 농사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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