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강 더블 조망권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계성건설은 5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공급되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있을 예정이며, 12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19층, 아파트 72세대, 오피스텔 18실 총 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모든 세대에서 ‘리버뷰’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잠실역과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6번국도, 88번지방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송파는 물론 남양주,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등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제 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2022년개통예정), 양평~이천구간 (2026년개통예정)이 공사 중이며, 서울(송파)~양평간고속도로(예비타당성 통과) 개통 시 서울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