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21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증권부문 1위 달성
증권 입력 2021-11-19 14:02
최민정 기자
삼성증권 직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삼성증권]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삼성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증권부문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고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부문을 신설했다. 디지털 부문 산하에 디지털 전략, 서비스 및 마케팅,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및 IT시스템 조직을 편성하며 ‘국내 No.1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디지털PB는 평균 1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PB들로 구성하며 양질의 리서치 보고서, 전문가 투자전략, 유망종목 및 상품 분석 등 정보를 모바일로 빠르게 전달해 고객이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이어 삼성증권은 투자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MZ세대 등 신규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의 투자(O2, 오투)' 앱을 출시했다. 오투는 출시 4개월만인 지난 10월,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명을 돌파했다./choimj@sedaily.com
최민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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