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8일) “이달 중 서울에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내외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향후 도심 정비사업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연내 국토부와 서울시의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도 연이어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은 사업성이 비교적 양호한 지역 등을 대상으로 공공이 절차 단축을 지원해 사업속도를 내는 사업으로 지난 9~10월 첫 후보지 공모 이후 심의가 진행 중입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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