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국서 올레드TV ‘미디어아트’ 전시
산업·IT 입력 2021-12-09 20:12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현대미술의 성지로 꼽히는 영국 런던의 사치갤러리에서 현지시간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입니다.
주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Reinterpreted Time)’입니다. 박제성 서울대 교수와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루크 스테판슨·중국의 루오판 첸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작가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본인의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약 20대가 활용됐습니다.
LG전자는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로, 액정표시장치(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의 강점을 나타낼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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