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라이브,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위해 비엠미디어와 '맞손'
증권 입력 2021-12-13 10:39
배요한 기자
강지연 빗썸라이브 대표(가운데)와 김희태 주식회사 비엠미디어 대표 및 주요 관계자가 라이브커머스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라이브]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빗썸라이브가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요소가 합쳐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를 제공한다.
13일 빗썸라이브는 '비엠미디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빗썸라이브는 비엠미디어와 협력을 통해 콘텐츠적인 요소와 라이브커머스적인 요소를 결합한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비엠미디어 김희태 대표는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해 고객의 만족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등 빗썸라이브와 발전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빗썸라이브는 15개사와의 업무협약을 앞둔 상태로 기존 라이브커머스 업체보다 방송 콘텐츠의 다양성을 더하는 동시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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