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뉴욕 증시 훈풍에 비트코인 가격이 약 2주만에 6,200만원을 재돌파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3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88% 오른 6,203만3,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정책을 펼치자 비트코인은 고평가 기술주 등과 함께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며 조정을 겪은 바 있습니다.
다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난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비트코인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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