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기반 구축
[사진=광산구청]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시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2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에 전문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를 파견, 맞춤형 업무지원 및 컨설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전문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 3명을 공개 모집한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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