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난해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22-01-06 16:22
조용호 기자
광양시청 전경. [사진=광양시]
[광양=조용호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시는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 외 4개 사업에 총 1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의 취업을 연계했다.
4차 산업 기반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에 12명, 광양시 주력산업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에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됐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월 중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cho5543@sedaily.com
조용호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5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6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9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