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등 총 41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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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평군청]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2022년도 식량·원예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은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농산물 생산비 절감, 원예작물용 관정 등 총 41개 사업에 47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농작업용 편의의자 구입, 원예분야 노동절감형 농자재 지원 등 농업 편의를 위한 신규시책도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농업법인·농업인 단체로서 세부사업별 신청 자격과 필수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사업별 평가표에 의한 현장 확인을 거친 후 함평군 농정심의회를 통해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식량‧원예분야 정책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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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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