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오늘 18일 저녁 ‘무신사 라이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라이브’는 카테고리별로 우수 브랜드를 선별해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 채널로 일반적인 라이브 커머스와 달리 무신사 매거진의 전문 패션 에디터들이 직접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플랫폼을 활용하기보다는 생산자 직접 판매 중심으로 성장을 보이며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안다르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애슬레저 카테고리 최초로 무신사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안다르는 이번 라이브에서 ’아이콘 우븐콤비 집업’과 후드형 아노락 제품인 ‘코튼새틴 아노락’을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발매한다. 또한 텐셀 모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한 ‘마이크로 모달 셋업’과 3중 원단 층이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3레이어 하드쉘 윈드자켓’ 등 특색 있는 신상 라인업들도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체 담당자는 “이번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새해를 맞아 운동을 다짐한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안다르 캐리오버 제품은 물론, 22년도 신상품 단독 선공개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 무신사 라이브 방송은 무신사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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