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 신라젠 상장폐지 여파…이틀째 급락
증권 입력 2022-01-20 09:37
수정 2022-01-20 09:59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엠투엔이 신라젠 상장 폐지 여파에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엠투엔은 전 거래일 대비 19.88% 하락한 6,530원에 거래중이다. 엠투엔은 전일(19일) 가격제한폭(29.74%)까지 하락한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엠투엔은 신라젠 지분 18.2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에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다만, 기업심사위는 1심 격일뿐, 오는 2월 코스닥시장위원회가 한번 더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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