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여성병원 '초앤유여성병원'은 진규섭 원장이 최근 경기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표창장은 부천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진 원장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뤄졌다.
진 원장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의료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 놓인 가운데 부천 시민들이 이 시기를 잘 견뎌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앤유여성병원은 지난 1986년 개원한 여성병원으로 산모가 체계적인 진료 아래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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