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투약 대상을 현재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미크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기존 의료 대응체계에서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자는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의 확대입니다.공급 대상도 재택치료자·생활치료센터에서 요양병원, 요양시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늘어납니다.
또한 정부는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선별진료소에 도입합니다. 이 외에도 해외 유입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입국 후 격리 과정에서 기존 PCR 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
- 2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3 BPA, 日 골든위크 맞아 '일본 여행객 환영 행사'
- 4 부산시, 17일까지 '2024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공모
- 5 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 6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7 베스트텍,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 8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제로’ 출시
- 9 에어프레미아 “장거리노선 탑승객일수록 기내 면세쇼핑 이용 확률 높아”
- 10 쿠팡, 1년에 한번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