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작년 경기도 내 부동산 총거래량이 하반기에 급감한 공동주택 거래 감소 영향으로 전년도보다 1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납니다.
경기도의 ‘2021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자료를 보면 지난해 1~12월 도내 부동산 총거래량은 43만5,000여건으로, 2020년 49만9,000여건보다 12.8% 줄었습니다.
개별주택과 토지, 오피스텔은 최근 2개월 거래감소에도 전년보다 각각 5.7%, 16.5%, 44.2% 증가했지만, 공동주택의 경우 전년보다 32.6% 급감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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