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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밸런타인 데이 프로모션 선봬

산업·IT 입력 2022-02-07 20:19 수정 2022-02-08 09:5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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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서울과 부산, 제주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밸런타인 데이 케이크를 출시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케이크 3종을 내놨다. 체리 블라썸의 느낌을 표현한 ‘마카롱 타워 스페셜 케이크’와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하트 무스 케이크 케이크’, 하트 모양의 시트 위에 각종 장식을 올린 ‘발렌타인 하트 타르트’ 등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분홍색 크림으로 장식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실루엣 레이디 케이크’와 장미꽃 하트가 특징인 ‘로즈 하트 케이크’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화이트 초콜릿 박스에 담은 ‘스윗 러브’ 케이크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수제 하트 마카롱이 담긴 ‘풀 오브 러브’ 케이크를 선보인다.

각종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은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레드 와인 1병, 파베 생초콜릿 1상자로 이뤄졌다.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빙수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스타리 스타리 나잇’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양한 스페셜 메뉴들로 구성된 식음 프로모션도 내놓는다. 레스케이프의 마크다모르 바에서는 총 5종의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석류와 코코넛 워터가 들어간 ‘로즈 오브 러브’, 보드카와 딸기, 아몬드, 라임으로 맛을 낸 ‘러브 리퍼블릭’, 아메리칸 위스키와 민트, 카카오, 크림을 넣은 ‘비 마이 발렌타인’ 등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의 에볼루션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3종류의 전채요리, 밤 수프,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와인이 제공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는 스페셜 칵테일 5종 & 플래터 구성의 ‘러브 바이츠’를 선보인다. 피나콜라다, 5종은 진토닉, 애플 마티니, 샹그리아, 신데렐라 등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식당 셔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코스 메뉴와 레드 와인 2잔을 제공하는 ‘로맨틱 셔블’을 출시한다. 한우 안심구이를 메인으로 랍스터구이, 민물장어구이, 생선회 등 9코스 메뉴로 구성한 한식 코스 메뉴다. 다이닝펍 오킴스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도 로맨틱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그릴박스 미니어쳐 상자에 초콜렛을 플레이팅해 디저트로 제공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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